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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30

중용中庸-23. 24.25 제23장 其次致曲(기차치곡), 曲能有誠(곡능유성),誠則形(성즉형), 形則著(형즉저) 著則明(저즉명), 明則動(명즉동), 動則變(동즉변), 變則化(변즉화),唯天下至誠爲能化(유천하지성위능화) 제23장 천성적으로 지극히 성실한 성인에 다음가는 현인은 일상에서 선사(善事)한 방면에 진력하며 진리를 추구하나니, 그처럼 선사 한 방면 에 진력하면서도 능히 성실함을 길러 갖출 수가 있다. 사람이 성실함을 갖추면 필시 밖으로 드러나게 되고, 밖으로 드러나면 점차 뚜렷이 두드러지며, 뚜렷이 두드러지면 그 광명정대(광명정대)함이 찬란히 빛나게 되고, 그 광명정대함이 찬란히 빛나면 사람들을 감동시키게 되며, 사람들을 감동시키면 곧 그들의 품성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품성을 변화시키면 마침내 그들을 감화시켜 천선(遷善)하게 .. 2024. 3. 7.
중용中庸-21.22 제21장 自誠明(자성명),謂之性(위지성);自明誠(자명성)謂之教(위지교),誠則明矣(성즉명의),明則誠矣(명즉성의). 천부(天賦)의 성실함으로 인해 사리에 밝아짐을 일컬어 성인의 천성이라 하고, 사리에 밝음으로 인해 성실한 심성을 갖게 됨을 일컬어 인위(人爲)의 교화라고 한다. 무룻 사람의 심성이 성실하면 사리에 밝아지고, 사리에 밝으면 심성이 성실해지는 법이다. 自誠明(자성명)~천부(天賦)의 성실함 謂之性(위지성)~사리에 밝아짐을 일컬어 성인의 천성 自明誠(자명성)~사리에 밝음으로 인해 성실한 심성을 갖게 됨을 謂之教(위지교)~인위(人爲)의 교화라고 한다. 誠則明矣(성즉명의)~무룻 사람의 심성이 성실하면 사리에 밝아지고 明則誠矣(명즉성의)~사리에 밝으면 심성이 성실해지는 법이다. ■자성명(自誠明): 성실함으.. 2024. 3. 6.
중용中庸-20 20-5 凡事豫則立不豫則廢(범사예측립불예측폐). 言定則不跲(언정즉불겁),事前定則不困(사전정즉불곤),行前定則不疚(행전정즉불구),道前定則不窮(도전정즉불궁) 在下位不獲乎上(재하위불획호상), 民不可得而治矣(민불가득이치의). 獲乎上有道(획호상유도),不信乎朋(불신호붕우), 不獲乎上矣(불환호상의);信乎朋友有道(신호붕우유도),不順乎親(불순호친), 不信乎朋友矣(불신호붕우의);順乎親有道(순호친유도),反諸身不誠(반저신불성),不順乎親矣(불순호친의);誠身有道(성신유도),不明乎善(불명호선),不誠乎身矣(불성호신의) 誠者(성자),天之道也(천지도야);誠之者(성지자),人之道也(인지도야). 誠者(성자),不勉而中(불면이중),不思而得(불사이득),從容中道(종용중도),聖人也(성인야);誠之者(성지자),擇善而固執之者也(택선이고집지자야). 博學之(박.. 2024. 3. 5.
중용中庸-20 20-4 凡爲天下國家有九經(범위천하국가유구경), 曰(왈): 修身也(수신야), 尊賢也(존현야), 親親也(친친야),敬大臣也(경대신야) 體群臣也(체군신야), 子庶民也(자서민야),來百工也(래백공야),柔遠人也(유원인야), 懷諸侯也(회제후야)。 修身則道立(수신즉도립), 尊賢則不感(존현즉불감), 親親則諸父(친친즉제부), 昆弟不怨(곤제불원), 敬大臣則不眩(경대신즉불현) 體群臣則士之報禮重(체군신즉사지보례중), 子庶民則百姓勸(자서민즉백성권), 來百工則財用足(내백공즉재용족), 柔遠人則四方歸之(유원인즉사방귀지), 懷諸侯則天下畏之(회제후즉천하외지)。 齊明盛服(재명성복),非禮不動(비례부동), 所以修身也(소이수신야);去讒遠色(거참원색), 賤貨而貴德(천화이귀덕),所以勸賢也(소이권현야); 尊其位(존기위), 重其祿(중기록), 同其好惡(..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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