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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6

구직급여(실업급여)신청하여 받기까지(60대 위주로) 1. 계약 만료 시점의 도래♥가. 사용자의 통보1> 근로자와 동행: 근로자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계속 근무하게 할 것인지 퇴사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계속 채용일 경우에는 그다지 문제가 없다.2>근로자와 이별: 근로자를 퇴사시키려고 하면 보통 30일 전에 근로자에게 통보를 하여야 한다. 계약 만료시 까지 가만 있다가 나가라고 하면, 근로자는 당연히 재계약이 되는 걸로 생각 (갱신기대권) 할 수도 있어 권고사직으로 가늠될 수도 있기에 이전 상황에서 갱신계약이 체결 된 예가 있었다면 반드시 근로자에게 통보를 해야 만 한다.♥나. 근로자의 대응: 근로자는 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 또는 퇴사를 해야한다.(여기서는 퇴사만 논의)👉1>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포기☞ 왜냐하면 퇴사할 때 다른.. 2024. 12. 16.
정지한 엘리베이터 앞에서 엘리베이터 앞에 서면 나 스스로 놀라곤 한다. 왜냐하면 수십 미터 거리에서부터 눈을 부라리며 쳐다보는 엘리베이터의 위치 안내판이 제발 1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오기를 간절히 기도하 듯 원하는 내 모습... 이것이 서둘러서 가야만 하는 군상들의 모습과 겹쳐지며 나 또한 그중의 희미한 점으로 기억은 사라지겠지만, 그 위치가 20이고 30인들 뭐 그리 대수일까?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공사를 하니 제일 반가운 사람이 택배기시다. 공사하는 라인 택배는 전부 경비실로 가져오고 가져오는 택배로 경비실은 움직일 공간조차 없다. 가져가야 할 택배는 늘어나지만, 가져가야 할 물건들의 주인은 택배기사를 질근질근 씹더니만 분이 풀리질 않아서인지 아직은 쇳덩어리인 엘리베이터마저 부술 모양이다. 하지만 어쩌리 사정이 그러.. 2024. 1. 9.
2024년 최저시급과 10,000원의 벽 내년 최저임금도 끝내 만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9860원으로 하는 '2024년도 최저임금안'을 의결했다. 올해 9620원보다 240원, 2.5% 오른 금액이다. 주 40시간에 한 달 총 209시간 노동으로 환산한 금액은 206만 740원이다.(주휴수당 미포함) 위원회는 전날 오후 시작된 14차 회의를 19일 차수를 변경하며 밤샘 심의를 벌였지만, 노사 양측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결국 표결을 시행했다. 근로자위원이 1만원, 사용자위원이 9860원을 제시한 가운데 표결이 진행됐으며 사용자위원안이 17표, 근로자위원안이 8표를 획득해(무표 1표) 결국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결정됐다. 노동으로 생.. 2023. 7. 19.
건강한 경비원을 위한 조언 ● 60대 인생 후반기를 시작하는 직업군에 경비원이 있다. 경비원은 장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경비실에서 오랜 시간을 앉아서 근무를 하고, 심야에도 깨어 있기에 종종 야식을 먹기도 한다. 경비원에게 걸리기 쉬운 질병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 경비원은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기 때문에 무릎, 허리, 목 등 관절 및 근육에 대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야 근무와 야식 섭취는 대사를 늦추고 체중 증가 등의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합니다. 1.근력운동: 경비원은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관절 및 근육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도 필요하지만, 근력운동이 더욱 중요합니다. 60,70대가 대부분인 경비원은 대체로 몇가지의 지병을 친구..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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