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子路)-3
13-16 섭공 문정 자왈 근자열 원자래 葉公 問政 子曰 近者說 遠者來 1. 섭공이 政을 뭇자온대, 자왈. 갓가온 者이 깃버하며, 먼者이 오미니라. 2. 섭공이 정치에 대해 묻자, 자왈. "가까이 있는 자들은 기뻐하고, 먼곳에 있는 자들은 오는 것입니다." 13-17 자하위거보재 문정, 자왈. 무욕속 무견소리 子夏爲거 父宰 問政, 子曰. 無欲速 無見小利 1. 자하가 거보재가 되였는디라 政을 뭇자온대, 子曰. 速고져 티 말며 小利를 보디 마를티니, 2.자하가 거보읍의 우두머리가 되어 정치에 대해 묻자, 자왈. "빨리 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지 말아야 한다. 욕속즉부달 견소리즉대사불성 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 1. 速코져하면 達티 못하고, 小利를 보면 大事이 이디 못하나니라. 2. 빨리 하려 하..
202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