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절 순례429 장유사 차를 타고 오르기가 쉽지가 않은 높은 위치에세워진 사찰이다.용지봉 바로 아래까지 차를 타고 올라와서야 장유사와 만날 수 있었다.장유사는허황옥 32년~189년)은 금관가야의 시 조인 수로왕의 왕후로, 허황후 또는 보주태후라고 도 하며 슈리라뜨나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의 가락국기에 따르면, 아유타국의 공주로, 48년에 오빠 장유화상 및 수행원들과 배를 타고 가락국에 와서 왕후가 되었 다. 거등왕을 비롯해 아들 10명을 낳았다 이 허황후의 오빠가 장유화상이며 이 자리에 장유사를 창건하였다.(아직도 고증되지 않은 많은 부분이 미제로 남아 있다. 전설인가? 사실인가?) 지장보살은지옥고에 헤메는 중생이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부처가되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웠다.혹시나 죄 많이 지었을 것 같은 조상이 있으면 그를.. 2024. 12. 29. 창원 길상사 가는 길 창원 길상사는 김봉순이라는 불자에 의해 용연사(龍淵寺)라는 명칭으로 건설 되었다. 그 후 승보 종찰인 송광사의 말사로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창원포교당으로 지역 사회에서 포교 활동을 진행한다.2000년 1월 현재의 주지인 무자 스님 취임 후, 3년 동안 공사를 진행해 2004년 대법당인 창원 길상사 무량수전의 낙성식을 거행했다. 무량수전은 2층으로 설계되었으며, 위층은 천불보전으로 조성되어 있다.출처: 나무위키도 의회와 경상남도 경찰청, 한마음병원, 창원 중앙역을 왼쪽에 두고 오른쪽에는 숲속 나들이 길과 신리 물향기 공원을 따라 오르면 수소가스 충전소가 나오고 그 뒤의 국도 교각 아래를 통과하면길상사가 나온다.수소 가스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가 보이고,위로는 국도.. 2024. 12. 11. 오대산 상원사 그리고 문수동자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상원사대웅전 (上院寺大雄殿) 상원사는 치악산 남쪽 남대봉 중턱의 해발 1,100m의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지었다는 설과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대사가 지었다는 설이 있다. 대웅전은 고려말 나옹스님에 의해 새롭게 지어졌으나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1968년에 다시 지은 후에 1988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높은 곳에 조성된 사찰답게 자연지형에 맞게 배치되었으며 비교적 낮은 기단 위에 조성되었고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로 다포계 양식의 겹처마, 팔작지붕형태의 건물이다. 대웅전 앞에는 도선국사가 조성하였다고 전하는 삼층석탑 2기가 있고 심우당, 심검당,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국보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平昌 上院寺.. 2024. 8. 10. 익산 미륵사지 다시 보기 익산 기양리에 있는 백제 때의 절터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무왕 때 왕이 왕비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3곳에 탑, 금당, 회랑을 세웠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미륵사는 백제 무왕 때 지어져 조선시대에 폐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절의 배치는 동·서로 석탑이 있고 중간에 목탑이 있으며 탑 뒤에는 부처를 모시는 금당이 각각 자리한다. 이것이 복도(회랑)로 구분되어 매우 특이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다. 금당의 규모는 앞면 5칸·옆면 4칸이고 바닥에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것은 바닥마루의 습기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조선시대 건물터에서 온돌시설이 발견되어 온돌의 발전과정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출토된.. 2024. 8. 8. 이전 1 2 3 4 ··· 1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