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570

소리의 오고감에 대하여 🌐🌐청력 저하로 벌써 특발성 난청을 겪은지 15년이 되었다. 다수의 치료를 경험했지만 차도가 없었고, 결국은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직장 면접을 보는 날 하필이면 보청기가 말썽을 일으켜 면접원의 눈총을 받고서 빨리 보청기를 수리해 달라고 독촉을 하기 위해 청각센터를 방문했으나 내용연수의 경과로 고치는 것 보다는 새로 구입하라고 하네. 그 보청기를 오늘 찾아서 착용하니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 음질의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폰과 연계하여 볼륨을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였다.그런데 정말 궁금한건 소리가 잘 안들리고 하는게 나만의 문제일까? ai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도출해 본다.🙏🙏 대화의 소통우리는 서로간에 대화를 하면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귀도 다른 신체기관과 똑같이 노화.. 2026. 9. 19.
독서후기(2026-69) 샤를르 쥘리에/누더기. 옮긴이 이가언,2003,현대문학. 지은이 샤를르 쥘리에 1934년에 프랑스의 한 시골 농가에서 태어났다. 생후 한 달만에 어머니와 헤어져 양부모 슬하에서 자랐고, 소년 군사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후, 의사가 되려고 군의관학교에 들어갔으나 자진 중퇴했고, 교편 생활을 잠시 하다가 그만두고 글쓰기에 투신했다. 오랜 습작기간 끝에 나이 쉰다섯이 되던 1989년에 첫 소설 (눈 뜰 무렵)을 발표해 늦깎이로 등단했다. 그후 시, 소설, 희곡,에세이를 두루 발표하고 있다. 시집으로 (균열> 등이 있고, 가을 기다림> (동토의암흑) 등의 소설과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정제되고 절제된 언어를 구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옮긴이 이기언연세대 불문과를 나와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문학에 이인뫼르소) 등.. 2026. 9. 19.
독서후기 (2026-68) 생텍쥐페리/야간 비행 지은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프랑스의 소설가, 본명은 앙투안 마리 장바티스트 로제 드 생텍쥐페리(Antoine Marie Jean-Baptiste Roger de Saint-Exupéry, 1900~1944). 비행기 조종사이자 작가인 그는 1900년 6월 29일 프랑스 리용에서 태어났다.장 메르모즈(Jean Mermoz)와 더불어 항공우편분야의 선구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생텍쥐페리는 이때 겪은 모험들을 여러 소설을 통해 그려 냈다.하지만 친구에게 쓰 편지에는 '나는정원사가 되었어야 했다'고 적기도 했다. 1944년 7월 프랑스 공군의 전투 임무를 위해 코르시카섬의 보르고 기지에서 이륙한 생텍쥐페리는 귀환하지 못한 채 실종되었다. 생전 그는 인간의 절대적 고독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성찰, 인간들 사이의 연.. 2026. 9. 15.
독서후기(2026-66,67)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12,김희영 옮김,되찾은 시간,1.(p.1~309)2(p.1~384) 🌐🌐🌐 되찾은 시간 프루스트가 말년에 완성한 《되찾은 시간(Le Temps retrouvé)》을 '삶의 오답 노트'이자 '소중한 보물을 다듬는 시간'으로 프루스트가 그 긴 소설의 끝에서 마침내 도달한 깨달음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되찾은 시간"에 대해 프루스트의 시선과 결을 맞춰 이야기해 보자면, 되찾은 시간은 단순히 흘러간 과거를 되돌려 받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오답과 방황에 ‘비로소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입니다.​1. 숱한 오류와 오염, 그 모든 '방황'의 당위성​주인공 화자(마르셀) 역시 삶의 대부분을 허송세월했습니다. 헛된 사교계 모임에 시간을 낭비했고, 사랑하는 이(알베르틴)에 대한 지독한 질투와 오해, 쓰라린 이별을 겪었으며, 스스로에 대해 깊은 절망과 환멸을 느꼈습니.. 2026.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