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쌍계사2 삼신산 쌍계사 쌍계사는 최근 총림으로 지정된 사찰로 조계종의 팔대총림 중의 한곳이다. 총림이란 교육과 경제적 운영 등에서 독립성이 강화된 교구로서 선원 강원 율원 염불원의 교육기간을 둘 수 있으며 사찰의 큰 스님을 방장이라 한다. 오대산 월정사의 8각9층석탑을 그대로 가져다 온 것 같지만 시간과 공간의 차이는 현격한 것 같다. 2014. 10. 4. 쌍계사 60/61 쌍계사 가는 길에 평사리 공원에서 잠시 머물렀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란다. 진감국사 대공탑비(국보47호)....몇 안 되는 금석문 연구의 자료가 되는 비문이다. 통일신라 후기의 유명한 승려인 진감선사의 탑비이다. 진감선사(774∼850)는 불교 음악인 범패를 도입하여 널리 대중화시킨 인물로, 애장왕 5년(804)에 당나라에 유학하여 승려가 되었으며, 흥덕왕 5년(830)에 귀국하여 높은 도덕과 법력으로 당시 왕들의 우러름을 받다가 77세의 나이로 이 곳 쌍계사에서 입적하였다. 비는 몸돌에 손상을 입긴 하였으나, 아래로는 거북받침돌을, 위로는 머릿돌을 고루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통일신라 후기의 탑비양식에 따라 거북받침돌은 머리가 용머리로 꾸며져 있으며, 등에는 6각의 무늬가 가득 채워져 있다. 등.. 2006.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