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원10 창원의 집 도심 속 창원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창원의집"은 본래 순흥 안씨 집안이 대대로 살던 집으로 퇴은 안두철 선생이 지었고, 당호를 '성퇴헌'이라 하였으며 5대손 안택영에 이르기까지 200여 년 동안 거주하였습니다.창원시에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집으로 새롭게 공개하였습니다.민속교육관, 다목적전각, 농기구전시관 등 문화적·교육적 가치들로 가득 찬 공간으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습니다.전통혼례를 올리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혼례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시장, 공연장으로도 활용됩니다.대나무를 스치는바람 소리, 계절의 구분을 잠깐 잊어보네.안채는 살림집에서 주로 여.. 2025. 1. 6. 주남저수지 일출-새들의 자유(창원 일출 명소) 주남저수지는😀경상남도 창원시의 곡창을 이루는 동읍평야와 대산평야(大山平野)의 광활한 농토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이 저수지는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주천강의 상류인 대산면 재동리 주남마을 부근에 제방을 쌓아 만든 것이다.😀지금은 동읍 용산리에서 동서로 쌓은 제방에 의하여 남·북으로 2분되며, 북쪽은 산남저수지, 남쪽은 주남(용산)저수지라고 한다. 주남(용산)저수지 남쪽에 동판저수지가 있으며 3개의 전체 저수지를 주남저수지라 한다. 주남저수지는 잉어·붕어 등 담수어의 낚시터로 유명할 뿐 아니라, 고니를 비롯하여 청둥오리·쇠기러기·왜가리 등 겨울철 철새도래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출처:주남저수지 홈네비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석산리 142-3 석산계류장자유여인간의 이름으로 .. 2025. 1. 1. 불모산 노을 전망대(창원 일출,일몰 명소) 장유사에 들렀다가 내려오면서 길을 잘못 들어섰다.몇분간을 엎치락뒤치락 거리다 장유사 이정표입구에서 불모산 표시를 본 것 같아 다시 장유사 쪽으로 차를 달렸다. 장유사는 오른쪽, 불모산은 왼쪽으로 쭉 오르면 임도를 포장한 곳이 연결되는데 끝까지 올라가면 된다. 산길로 20여분.성주사쪽에서는 방송국 송전탑이 잘 보였는데,대청계곡 안으로 접어들어서면서 위치를 특정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초행길 여행객에게는 어려워보인다.불모산 노을 전망대쪽이라고 장유사와 교차지점에 이정표가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불모산 노을 전망대 조망길은 조망테크를 따라 걸으면진해만의 모습과 창원공단, 김해시(장유)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보면서 노을을 조망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간간히 쉼터까지 만들어져 있어 편하게 해넘이를.. 2024. 12. 28. 사궁두미 일출( 경남 창원 일출 명소)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 사궁두미 새벽에 잠을 깨어 휴대폰을 뒤적거리다가까운 곳에 30여분 거리덕동의 사궁항에 일출을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 간단히 챙겨입고 차를 몰았다. 일요일 이른 시간이라 도로도 한적하다. 이십여분 만에 시내를 벗어나 시 외곽에 위치한 사궁항을 향해 꼬부랑길을 슬금 슬금 나아간다. 아직 6시 50분 일출 시간까지 40분 정도가 남았다. 사궁항은 전형적인 소규모 어촌 마을이지만, 항구의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앞바다의 등대와 어울려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구름 한점 없이 마알간 하늘을 타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세상의 평화를 위한 모두의 행복스런 마음 씀씀이를 기원하여 봅니다. 2024. 12. 2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