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원23 사궁두미 일출( 경남 창원 일출 명소)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 사궁두미 새벽에 잠을 깨어 휴대폰을 뒤적거리다가까운 곳에 30여분 거리덕동의 사궁항에 일출을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 간단히 챙겨입고 차를 몰았다. 일요일 이른 시간이라 도로도 한적하다. 이십여분 만에 시내를 벗어나 시 외곽에 위치한 사궁항을 향해 꼬부랑길을 슬금 슬금 나아간다. 아직 6시 50분 일출 시간까지 40분 정도가 남았다. 사궁항은 전형적인 소규모 어촌 마을이지만, 항구의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앞바다의 등대와 어울려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구름 한점 없이 마알간 하늘을 타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세상의 평화를 위한 모두의 행복스런 마음 씀씀이를 기원하여 봅니다. 2024. 12. 26. 용지 공원 거닐기 2024. 12. 18. 전단산 우곡사 우곡사는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정병산(精兵山)/전단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무염국사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다. 832년(흥덕왕 7)에 5교 구산중에 성주산선문을 개창한 무염국사(無染國師)가 창건하여 후학들을 양성한 곳이다.창건 이후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다. 언제 폐허화되었는지 알 수 없는 옛 절터가 현재의 사찰주변에 남아 있으며, 절터에는 파손된 탑 조각과 기와조각이 산재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칠성각·산신각·요사채·종루 등이 있다.절 앞에는 창건 당시에 심은 것으로 보이는 높이 30m, 둘레 네 아름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지만, 벼락에 의해 불에 타 온전한 모습은 아니다. 사찰 내에는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 2024. 12. 18. 창원 수목원-혼자 놀기 도심 한 가운데서 아파트가 나무 병풍으로 둘러 싸고,그 안에 갖가지 형태의 식물이 제 자랑을 하는 곳.언제 한번 마음 잡아 방문을 할까 간절히 기회를노렸는데 드디어 오늘인가 보다.어째 나는 사찰 순례도, 문화재 방문도 여타 관광도홀로 가는 길이 예사로 되어 버린지 이미 오래이다.도심지 가운데라 주차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평일에는 복잡하지는 않을 듯 하다.09:00시 문을 여는 시간이다.길을 따라 걷는 건지길을 만들어 걷는 건지처음 나를 맞이한 식물은 능소화.꽃은 졌지만 힘을 느낄 수 덩굴의 본능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준다. 돈나물 뒤따라 등장한다.내 일천한 지식으로 표현할 만한 식물이 없어그냥 사진으로 대신하면서 지나쳐 간다.낙엽을 앞둔 단풍과 늘푸른 나무들의 조화.조화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본.. 2024. 12. 13.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