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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6

수면과 나프탈렌 격일제 경비원은 24시간을 근무지에서 버티고 있어야 한다. 물론 24시간을 모두 근로 제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실증적으로 따지면, 24시간 안에 30~40%정도가 휴게 시간으로 채워져 있는 셈인데 이는 실 근로시간은 14~18 시간으로 구성 된 곳이 대부분이다. 휴게 시간이 많다는 것은 일이 힘들기 때문일까? 아니다. 경비원의 대부분은 감시단속적 승인을 받고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이미 법적으로 단순한 일이고, 지속 되지 않은 일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법을 만들어 놓은 이들이 이미 경비원 업무는 힘들지 않음으로 규정해 버렸다는 것이다. 이 경비원의 업무가 단순하고 쉬운 업무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첫번째는 휴게 시간의 자유 이용이 보장되어야 한다. 근로계약의 맺은 업체 뿐만 아니라 현.. 2023. 4. 5.
사직서 제출부터 실업급여 받기까지 1. 계약 만료 시점의 도래 ♥가. 사용자의 통보 1> 근로자와 동행: 근로자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계속 근무하게 할 것인지 퇴사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계속 채용일 경우에는 그다지 문제가 없다. 2>근로자와 이별: 근로자를 퇴사시키려고 하면 보통 30일 전에 근로자에게 통보를 하여야 한다. 계약 만료시 까지 가만 있다가 나가라고 하면, 근로자는 당연히 재계약이 되는 걸로 생각 (갱신기대권) 할 수도 있어 권고사직으로 가늠될 수도 있기에 이전 상황에서 갱신계약이 체결 된 예가 있었다면 반드시 근로자에게 통보를 해야 만 한다. ♥나. 근로자의 대응: 근로자는 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 또는 퇴사를 해야한다.(여기서는 퇴사만 논의) 1>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포기☞ 왜냐하면 퇴사할 때..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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