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03 다시 찿아 본 고향-10 올해 휴가 최대의 하일라이트를 파도의 부셔짐과 함께 하며 시원함을 만끽했다. 2005. 8. 15. 다시 찿아 본 고향-9 옷이야 어떠면 어때 기분만 즐거우면 좋지. 그저 입고 있던 옷으로도 너무나 좋은 시원함을 느낀다. 2005. 8. 15. 다시 찿아 본 고향-8 바위와 바다 무엇을 애기 하고 있을까? 셀 수 없는 세월 파도는 흐르고 바위는 파도에 씻기고 씻기면서 어떤 사연을 만들었을까? 딸과 엄마의 즐거운 모습 2005. 8. 15. 다시 찿아 본 고향-7 노를 저어 일터로 나가는 모습이 정말 정겹고 평화 스럽다. 예전에는 저 조그마한 배를 타고 가족들의 생계를 해결했던 때가 있었다. 하루 종일 낚시줄을 당기고 들어오면 둘째 손가락엔 홈이 파져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고기 한 마리가 생존과 직접 연결되던 몇십년 전의 이야기.... 사촌 형의 배려로 일명 볼기 섬이라는 휴식처를 찿았다. 여기 까지는 올 수 있는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 배를 대절 해야만 올 수 있다 우리 고향에서는 20분 정도 욕지도에선 15분 남짓 연화도에선 10남짓 걸리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 있는 환상적인 휴식처이다. 몽돌과 모래가 넓지는 않지만 고루 갖추어져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아주 적격이다. 섬에서 섬을 바라 보았다. 전에는 사람이 살았던 동네도 이제는 무인도로 변해.. 2005. 8. 15. 이전 1 ···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5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