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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찿은 고향-5 내가 태어난 곳과 양어장 그리고 동백나무 숲과 모밀 잣밤 나무 숲이 어우러져 보인다. 노대도는 상노대도와 하노대로 나누워져 있으며, 상노대도는 4개의 자연 부락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하노대도는 단독 부락이다. 양쪽 다 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하노대도는 폐교 되고 상노대도는 얼마 되지 않은 학생수로 본교에서 욕지면 소재 원량초등학교 노대 분교로 변하였다. 주 생업은 우럭과 돔 양식으로 살아 가고 있다. 양식을 하기에는 바람 피해와 적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적합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선사 시대 유물인 조개 무지와 보호수인 모밀 잣밥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다. 교통편은 하루 두번(통영터미널에서 6/30분 14시) 출항하는 바다랑호를 이용하면 되고 욕지도 까지 올 경우엔 선박을 대절해야 한다. 통영에선 1시간 .. 2005. 8. 15.
다시 찿은 고향-4 가까이에서 본 욕지도 탄항과 비상도 내가 태어난 고향 하노대도 입구에 왔다. 2005. 8. 15.
다시 찿아 본 고향-3 일명 소드배기라고 부르는 섬과 비상도의 모습 2005. 8. 15.
다시 찿아 본 고향-2 연화도는 풍광이 수려한 섬으로 특히 연화도사와 사명대사의 이야기가 전래되어 오고 있으며,그 이야기를 재현하 듯 연화사라는 사찰이 창건되어 옛 이야기를 다시 들려 주고 있다.특히 동머리의 풍경은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욕지면 연화도의 낙가산 아래에 위치한 연화사는 1,300여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120평의 사찰로 대웅전, 3각9층석탑, 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 연화사창건비 등이 있다. 1998년 8월 고산(高山) 스님이 창건했는데 400여년전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 등이 이곳에서 수행했다고 한다 대중교통 통영시외버스터미널앞 시내버스(도남동, 봉평동방면 승차) → 서호동 비치호텔앞 하차 → 여객선터미널까지 도보로 5분정도 소요 → 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이용 자가교통 통영시 원문검문소를 지나 .. 200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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