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아함경58 잡아함경 제3권 66-생경生經 66. 생경(生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爾時世尊告諸比丘“항상 방편을 써서 선정을 닦고 익혀 안으로 그 마음을 고요히 해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방편을 써서 선정을 닦고 익혀 안으로 그 마음을 고요히 하면 사실 그대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사실 그대로 관찰하는가? ‘이것은 색이다. 이것은 색의 발생이다. 이것은 색의 소멸이다. 수ㆍ상ㆍ행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은 식이다. 이것은 식의 발생이다. 이것은 식의 소멸이다’라고 사실 그대로 관찰하느니라.常當修習方便禪思內寂其心所以者何修習方便禪思內寂其心已如實觀察云何如實觀察如實觀察此色此色集此色滅此受想行識此識集此識滅어떤 것이 색의 발생[色集.. 2025. 1. 5. 잡아함경 제3권 수경(受經 : 觀察經) 65. 수경(受經 : 觀察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爾時世尊告諸比丘“항상 방편을 써서 선정을 닦고 익혀 안으로 그 마음을 고요히 해야 하느니라. 왜냐 하면 비구가 항상 방편을 써서 선정을 닦고 익혀 안으로 그 마음을 고요히 하면 사실 그대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常當修習方便禪思內寂其心所以者何比丘常當修習方便禪思內寂其心如實觀察어떻게 사실 그대로 관찰하는가? ‘이것은 색(色)이다. 이것은 색의 발생이다. 이것은 색의 소멸이다. 수ㆍ상ㆍ행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은 식이다. 이것은 식의 발생이다. 이것은 식의 소멸이다’라고 관찰하는 것이니라.云何如實觀察此是色此是色集此是色滅此是受想行識此是識集此是識滅어떤 것이 색의 발생[色集]이며, 수(受)ㆍ상.. 2024. 12. 24. 잡아함경 제3권 우다니경-2 우다니경-2그때 그 비구는 부처님께 여쭈었다.時彼比丘白佛言“세존이시여, 5하분결을 끊은 뒤에는, 어떻게 번뇌가 다하고 번뇌가 없어져 마음이 해탈하고 지혜로 해탈하며, 현세에서 스스로 알고 원만히 증득하여 머무르며 ‘나의 생은 이미 다하고 범행은 이미 섰으며, 할 일은 이미 마쳐 후세의 몸을 받지 않는다’라고 스스로 알게 됩니까?世尊斷五下分結已云何漏盡無漏心解脫慧解脫現法自知作證具足住我生已盡梵行已立所作已作自知不受後有부처님께서는 비구에게 말씀하셨다.佛告比丘“어리석은 범부와 무식한 중생들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어 두려워한다. 어리석은 범부와 무식한 중생들은 ‘나도 없고 내 것도 없으며, 그 두 가지는 꼭 생겨야 할 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두려움을 낸다.愚癡凡夫無聞衆生於無畏處而生恐畏愚癡凡夫無聞.. 2024. 12. 15. 잡아함경 64 우다나경-1 64. 우다나경(優陀那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동쪽 동산 녹자모강당(鹿子母講堂)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는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깨어나 강당을 나와 강당 그늘에 있는 대중 앞에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그때 세존께서 우다나(優陀那)1) 게송으로 찬탄하셨다.一時佛住舍衛國東園鹿子母講堂爾時世尊晡時從禪起出講堂於堂陰中大衆前敷座而坐爾時世尊歎優陁那偈법(法)에는 나[我]가 없고또한 내 것[我所]도 없네.나가 이미 없는데내 것이 또 어디서 생겨나랴?만일 비구가 여기서 벗어나면그는 곧 하분결(下分結)2)을 끊으리라.法無有吾我亦復無我所我旣非當有我所何由生比丘解脫此則斷下分結이때 어떤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時有一比丘.. 2024. 12. 11.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