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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47

잡아함경 제3권 불락경 60. 불락경(不樂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爾時世尊告諸比丘“5수음이 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이른바 색수음ㆍ수수음ㆍ상수음ㆍ행수음ㆍ식수음이니라. 훌륭한 비구들아, 색을 즐거워하지 말고, 색을 찬탄하지 말며, 색을 취하지 말고, 색에 집착하지 말라. 훌륭한 비구들아, 수ㆍ상ㆍ행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며, 식을 즐거워하지 말고, 식을 찬탄하지 말며, 식을 취하지 말고, 식에 집착하지 말라.有五受陰何等爲五所謂色受陰受想行識受陰善哉比丘不樂於色不讚歎色不取於色不著於色善哉比丘不樂於受想行識不讚歎識不取於識不著於識무슨 까닭인가?만일 비구가 색을 즐거워하지 않고, 색을 찬탄하지 않으며, 색을 취하지 .. 2024. 11. 24.
잡아함경 제3권 雜阿含經卷第三 송 천축삼장 구나발타라 한역 宋天竺三藏求那跋陁羅 譯 59. 생멸경(生滅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如是我聞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爾時世尊告諸比丘 “5수음(受陰)이 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색수음과 수수음ㆍ상수음ㆍ행수음ㆍ식수음이니, 이 5수음은 다 나고 멸하는 법[生滅法]이라고 관찰하라. 이른바 ‘이것은 색이요, 이것은 색의 발생이며, 이것은 색의 소멸이다. 수ㆍ상ㆍ행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은 식이요, 이것은 식의 발생이며, 이것은 식의 소멸이다’고 관찰하라. 有五受陰云何爲五色受陰受想行識受陰觀此五受陰是生滅法所謂此色此色集此色滅此受想行識此識集此識滅 무엇이 색의 발생이며, 무엇이 색의 소멸인가? 무엇이 수ㆍ상.. 2024. 11. 20.
잡아함경 제2권 18 58. 음근경(陰根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如是我聞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동쪽 동산에 있는 녹모강당(鹿母講堂)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깨어나, 모든 비구들 앞에 자리를 펴고 앉아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一時佛住舍衛國東園鹿母講堂爾時世尊於晡時從禪覺於諸比丘前敷座而坐告諸比丘 “5수음이 있으니 무엇이 다섯 가지인가? 이른바 색수음(色受陰)과 수수음(受受陰)ㆍ상수음(想受陰)ㆍ행수음(行受陰)ㆍ식수음(識受陰)이니라.” 이때 어떤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여미고,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고는 부처님께 여쭈었다.“세존이시여, 5수음이란 색수음과 수수음ㆍ상수음ㆍ행수음ㆍ식수음입니까?” 有五受陰云何爲五謂色受陰受想行識受陰時有一比丘從坐起整衣服偏袒右肩右膝著地合掌.. 2024. 11. 14.
잡아함경 제2권 17 57. 질루진경(疾漏盡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如是我聞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그때 세존께서는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사위성으로 들어가 걸식하셨다. 걸식을 마치고 돌아오셔서는 가사와 발우를 지니고 대중에게 말하지 않고 시자에게도 알리지 않으신 채, 동행도 없이 홀로 서쪽 나라로 가 인간 세상을 유행하셨다. 爾時世尊著衣持鉢入舍衛城乞食還持衣鉢不語衆不告侍者獨一無二於西方國土人閒遊行 이때 안타(安陀)라는 숲에 있던 어떤 비구가, 대중에게 말하지도 않고 시자에게도 알리지 않으신 채 동행도 없이 혼자서 가시는 세존을 멀리서 보았다. 그는 그것을 보고 존자 아난에게 가서 아뢰었다. 時安陁林中有一比丘遙見世尊不語衆不告侍者獨一無二見已進詣尊者阿難所白阿難言 “존자여,..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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