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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뜰

일상 또는 자연스레

by 돛을 달고 간 배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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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함이
없어도 눈길이 간다면
극히 자연스런

자연스런 끌림이
일상이 된다면

알 듯 말 듯
그렇게 다가오는
숨소리

일상의 비범함

자연스런 풍경을 안고
다가서는 흐름이
얼마나 소중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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