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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 보물이 되었다.한 줄의 글이
눈을 반갑게 만들던인연의 행방불명.
온갖 통지서가 다 오지만 그들은 임무를 마치면
휴지통으로 귀가를 한다.
어디 찿아 본들꽃향기 여물어 실어 실어 오는그런 그리움 어디 있나......
고지서 고지서 광고 안내문
아 ! 그리움을 가져다 주어나를 행복케 했던당신의 꽃 편지가 그립습니다.
우체국에서 편지 묶음을 바라 보면서다시금 사랑의 계절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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