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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능수경멸

욕지양단(欲知兩段)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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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을 알고자 할진댄(욕지양단)
본래부터  하나의 공이니라.(元是一空/원시일공)★
1. 분별에 집착하였으니 不二門이라 하더라.
2. 없는 곳에 가서 무엇을 찿는가!
3. 일미진중 함시방이며, 일공중에 천공 만공이여.
4. 제행무상이며 제법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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