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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은 객관을 따라 소멸하고(능수경멸)
객관은 주관을 따라 잠겨서(境逐能沈/경축능침)★
1. 能이란 나의 의지가 작용할 수 있음을 말함이요, 境이란 대상으로 의지의 영역이 아니다.
2.주관이니 객관이니 하는 것도 분별심에서 나타난 것이다.
3. 분별이 남아 있음. 그 자체가 병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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