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과 그리움42 좋은 느낌으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9. 28. 고향과 가족 그리고 나의 추억 나이가 들면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이 되돌아 보이고 자주 찿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는 고향의 추억과 흔적을 주워다 모으면서 고향을 그리워한다. 2013. 8. 25. 봉암 수원지 35도 훨씬넘는 무더위 속에서 염원한다. 물이여 하염없는 이 기운을 친구삼아 데려가라고. 내가 두 손 모아 빌지 않더라도 염원하는 합창곡 탑이 되고 등불이 되어 불타는 열기는 물처럼 흘러가라. 2013. 8. 18. 그림처럼 심한 파도는 배를 정박하게 한다. 생활의 터전마저도 스스로 친해져야만하니 누구도 홀로는 존재할 수는 없네 자연도 고독을 즐길 시간 나는 그를 위해 배려 하리. 천년을 함축한 고독을 찰나에 즐겨라. 2010. 12. 26.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