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는 길
부도 탑은 말이 없지만
향기는 나도 모르게 스미는구나.
장식된 등으로 누군가
염원을 알려주고
붉은 태양을 향하는
청솔의 의기를 반겨본다네.
반응형
'우리절 순례 > 경북의 사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은사지 삼층석탑 (0) | 2022.10.01 |
---|---|
함월산 기림사-( 친철한 안내 표기) (0) | 2022.10.01 |
팔공산 부인사 (0) | 2019.08.18 |
팔공산 파계사 (0) | 2018.09.03 |
월은산 대산사<청도> (0) | 2017.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