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뜰 잡초를 밟으며 by 돛을 달고 간 배 2016. 6. 5. 반응형 숲을 헤치고 지나오면서되돌아보다비로소무수히 자라다가 꺽여진잡초를 밟고왔음을 그리하여 내가 여기에 있음을 아는가그 많은 하찮은 인연이너무도고마웠음이 그래 세상의 인드라망에 난 언제나 존재하지만 나의 귀중함을 내 스스로 잊으려 하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수카 다르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명상의 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또는 만족 (0) 2016.07.13 문 열면 (0) 2016.06.06 그냥 하던대로 (0) 2016.05.30 어두움을 밝히네 (0) 2016.05.15 하나도 아니다 (0) 2016.05.02 관련글 기다림 또는 만족 문 열면 그냥 하던대로 어두움을 밝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