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뜰 어두움을 밝히네 by 돛을 달고 간 배 2016. 5. 15. 반응형 등불을 밝히지 않아도 마알간 하늘낮이네이 마알간 하늘 아래나는 어느새때가 되면밥을 찾고 커피도 한잔하는 필부로 돌아가고어둠이 다가오면또 다른탐욕의 세계로 들어선다어둠그 속에서 자라나는번뇌의 나무가 된다등 하나 달고오랜 흐느적거린 세상웃어 본다 (월인 경선스님의 선화첩의 법성게)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수카 다르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명상의 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초를 밟으며 (0) 2016.06.05 그냥 하던대로 (0) 2016.05.30 하나도 아니다 (0) 2016.05.02 놓아라 (0) 2016.04.30 꽃이 봄을 알리네 (0) 2016.03.21 관련글 잡초를 밟으며 그냥 하던대로 하나도 아니다 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