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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따르는 마음

鄕 愁-杜 甫

by 돛을 달고 간 배 200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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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碧鳥逾白 강물 푸르러

물새는 더욱 희도다.

山靑花欲然 산또한 푸르러

꽃이 타는 듯,

今春看又過 이 봄 마저

다시 한번 내 앞을 지나가니

何日是歸年

언제 고향에 갈 날이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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