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종소리가 아름다운 취운암(취운모종은 통도팔경의 하나)
예전엔 기도 하는 이들이 끊이질 않았는데,
지금은 시민 선원과 영축 총림 율원으로 탈 바꿈 했다.
큰 절에서 취운암 가는 다리
취운암에선입적하신
조계종 전계대화상인 청하 큰 스님이 계시기도 하였다.
취운암의 후원엔 많은 부도들을 볼 수 있어 많은 스님들이
여기에서 공부했음을 보여 준다.
안양암 입구
안양암 북극전(시도유형문화재247호)
통도사는 합천 해인사, 승주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의 하나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지었다. 안양암은 통도사 8경 중의 하나인 안양 동대에 위치하며,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충렬왕 21년(1295)에 찬인대사가 다시 지었고 조선 고종 2년(1865)에 보수 되었다고 한다.
법당은 보상암이라고도 불리우며,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지붕을 받치는 공포의 모양으로 보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조선 후기 양식의 건축물이다.
법당안에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 새겨져
날인된색다른 모습의 액자.
안양암 법당을 마주 바라보며
안양암은 통도사8경 가운데 하나인 안양동대(安養東臺)에 위치한 암자이다. 1295년(고려 충렬왕 21) 찬인대사(贊仁大師)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1865년(고종 2) 우담대사(雨潭大師)가 중창하였다. 그 후 현대에 와서 1968년 우송화상(友松和尙)이 중수하였다. 안양(安養)은 곧 극락세계를 뜻하므로 아미타불을 본존으로 하는 암자이다.
안양암 법당내 부처님(아미타불부처님)
안양 동대(통도팔경)에서 바라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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