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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

주택가 담장의 가을

by 돛을 달고 간 배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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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낀다.
가을을 바라본다.
결코 온 산에 가득찬 단풍이 아니어도 좋고,
줄지은 꽃들의 합창이 아니어도 좋다.
한적한 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 나름의 운취가 있으리라.
담장을 삐죽 타고 내려온 꽃들
그 모습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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