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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그리움

그립고 애틋한 마음

by 돛을 달고 간 배 202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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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맘
가슴속에 새겨진 글귀
그 애틋한 마음을 접할 수 있는 흔적은
가까운 친족의 마지막을 장식한 곳..
그 곳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비를 헤치며 마누라와 처형을 태우고 팔공산 은해사 수목장으로 간다. 대구를 지나치면서 차는 갔다 섰다를 반복하면서 곱절의 시간을 소모하면서 도착한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려 장모님을 모신 수목 앞에서 잠시 머물다가 되돌아선다. 은해사의 수목장은 이름 그대로 나무 한 그루에 한 분의 삶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대개의 나무는 소나무이고 혹은 다른 수종도 있기는 한 것 같다. 산 위에서 산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힐링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내려오는 길에 갖가지 애틋한 그리움들을 표시한 메세지를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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