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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벚꽃을 바라보면서
참혹한 산불이 진화되어
산빛이 돌아 오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봄을 기억자 하나
세상의 아픔에 주저되는
마음 또한 내 마음이겠지요.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겠지만
봄바람이 마냥 기쁘지는 않네요.














양덕동 팔용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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