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일문 ( 한결같은 말씀 )16 십이인연경-1 패다수하사유십이인연경(貝多樹下思惟十二因緣經) 貝多樹下思惟十二因緣經 亦名聞城十二因緣經 오(吳) 지겸(支謙) 한역 김성구 번역 吳月氏優婆塞支謙譯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聞如是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一時佛在舍衛國止祇樹給孤獨園 그때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을 부르시니, 비구들은 모두 대답하고 부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是時佛告比丘比丘便應唯然比丘從佛聽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佛便說言 “비구들아, 내가 본래 불도(佛道)를 이루지 못한 보살로 있을 때 이렇게 생각했었다. 諸比丘我本未得佛道爲菩薩時爲念是 ‘애달프다, 이 세간은 극히 괴로워 나고 늙고 죽음의 까닭 없는 고통만을 받으니, 어느 때에 이르러서야 늙고 죽음에서 긴요함을 얻으랴.’ 咄是世閒極劇爲生老死爲往.. 2024. 9. 25. 아난칠몽경阿難七夢經/축담무란 이미지 출처: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아난칠몽경(阿難七夢經) 동진(東晉) 천축(天竺) 축담무란(竺曇無蘭) 한역 권영대 번역 아난(阿難)이 사위국(舍衛國)에 있을 때에 일곱 가지 꿈을 가지고 와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첫째는 물이 고인 땅에서 불꽃이 하늘에 닿은 것이요, 둘째는 해와 달이 없어지고 별들도 없어진 것이요, 셋째는 출가한 비구가 굴러서 더러운 구덩이에 빠졌는데 재가한 속인이 머리에 올라타고 나오는 것이요, 넷째는 돼지 떼들이 와서 전단향 숲을 치받고 괴이하게 여기는 것이요, 다섯째는 머리에 수미산을 이었는데 무겁지 아니한 것이요, 여섯째는 큰 코끼리가 작은 코끼리를 버리는 것이요, 일곱째는 화살(華撒)이라는 사자 왕이 머리에 일곱 개의 털이 났는데, 그가 죽어서 땅에 있으니 모든 짐승들이 보고는.. 2024. 5. 12. 의상조사 법성게 2020. 7. 26. 아찌따세납야까라남 अजितसेनव्याकरणम्ॐ नमः सर्वज्ञाय॥एवं मया श्रुतमेकस्मिन् समये भगवान् श्रावस्त्यां विहरति स्म जेतवने अनाथपिण्डदस्यारामे महता भिक्षुसङ्घेन सार्धमर्धत्रयोदशभिभिक्षुसहस्रैः। तद्यथा आयुष्मता चाज्ञातकौण्डिन्येन आयुष्मता च महानाम्ना आयुष्मता च रेवतेन आयुष्मता च वक्कुलेन आयुष्मता च शारिपु[त्रेणा आयुष्मता च] पूर्णेन मैत्रायणी[पुत्रेण] च श्रावकनियुतैः। ते सर्वे येन भगवान् येन च जेतवनं विहारं तेनोपसंक्रान्ता.. 2011. 1. 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