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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당집 제16조 제16조. 라후라羅睺羅 존자그는 비라국毘羅國 사람이며, 종성은 범마梵摩요, 아버지의 이름은 정덕淨德이다.자세한 것은 본전(『보림전』)에 있다.그때에 승가난제僧伽難題가 조사에게 물었다.“법은 증득할 것이 있습니까? 취하거나 버릴 것이 있습니까? 있거나 없거나 하는 것입니까? 안이나 밖이 있습니까? 바라건대 존자께서는 자비로써 설명해 주십시오.”그때 존자가 게송으로 대답해 주었다.第十六祖羅睺羅尊者毘羅國人姓梵摩父名淨德具如傳中爾時僧伽難提而問師曰法有證不有取捨不有有無不有內外不願尊者慈造而爲解說爾時羅睺羅多以偈答曰법은 진실로 증득할 것이 없으며취할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법은 있거나 없거나 하는 모습 아니거늘안과 밖이 어떻게 일어난다 하리오?於法實無證不取亦不離法非有無相內外云何起조사가 열반에 든 때는 전한前漢의 제6대.. 2024. 12. 13.
뒤로 가는 금강경 공부 9-3 9-3사다함💕 산스끄리뜨 원문 भगवानाह ।तत्किं मन्यसे सुभूते अपि नु सकृदागामिन एवं भवति मया सकृदागामिफलं प्रप्तमिति ।सुभूताराह ।नो हीदं भगवन् न सकृदागामिन एवं भवति मया सकृदागामिफलं प्राप्तमिति । तत्कस्य हेतोः ।न हि स कश्चिद्धर्मोयः सकृदागामित्वमापन्नः । तेनोच्यते सकृदागामीति ।।💕 산스끄리뜨 한글 음바가와나하 따뜨낌 만야세 수부떼 아삐 누 사끄리다가미나 에왐 바와띠 마야 사끄리다가미팔람 쁘랍띠미띠?수부띠라하 노 히담 바가완.나 사끄리다가미나 에왐 바와띠 마야 사끄리다가미팔람 쁘랍띠미띠.따뜨까스야 헤또허?나 히 .. 2024. 12. 12.
창원 길상사 가는 길 창원 길상사는 김봉순이라는 불자에 의해 용연사(龍淵寺)라는 명칭으로 건설 되었다. 그 후 승보 종찰인 송광사의 말사로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창원포교당으로 지역 사회에서 포교 활동을 진행한다.2000년 1월 현재의 주지인 무자 스님 취임 후, 3년 동안 공사를 진행해 2004년 대법당인 창원 길상사 무량수전의 낙성식을 거행했다. 무량수전은 2층으로 설계되었으며, 위층은 천불보전으로 조성되어 있다.출처: 나무위키도 의회와 경상남도 경찰청, 한마음병원, 창원 중앙역을 왼쪽에 두고 오른쪽에는 숲속 나들이 길과 신리 물향기 공원을 따라 오르면 수소가스 충전소가 나오고 그 뒤의 국도 교각 아래를 통과하면길상사가 나온다.수소 가스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가 보이고,위로는 국도.. 2024. 12. 11.
잡아함경 64 우다나경-1 64. 우다나경(優陀那經)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동쪽 동산 녹자모강당(鹿子母講堂)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는 해질 무렵에 선정에서 깨어나 강당을 나와 강당 그늘에 있는 대중 앞에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그때 세존께서 우다나(優陀那)1) 게송으로 찬탄하셨다.一時佛住舍衛國東園鹿子母講堂爾時世尊晡時從禪起出講堂於堂陰中大衆前敷座而坐爾時世尊歎優陁那偈법(法)에는 나[我]가 없고또한 내 것[我所]도 없네.나가 이미 없는데내 것이 또 어디서 생겨나랴?만일 비구가 여기서 벗어나면그는 곧 하분결(下分結)2)을 끊으리라.法無有吾我亦復無我所我旣非當有我所何由生比丘解脫此則斷下分結이때 어떤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꿇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時有一比丘..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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