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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이 흘렀다.
안내판도 없던 송광사 뒷길 대나무 숲길을 지나 불일암을 들렀던 때가
스님의 모습을 먼 곳에서라도 뵙길 기대하였었는데 ...
고즈녁한 암자와 ..따스한 햇발만을 만나고 온 기억이 새롭다.
하나를 더 가지면 하나마저 잃게 된다는 스님의 교훈..
어제까지나 간직하겠습니다.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좋은 에너지를 공유하도록
항상 생활하겠습니다.
가진 것이 없어도 언제나 당당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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