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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보호구역인 론파인은 코알라와 캥거루가 주로 보호되는 동물이다. 다른 동물들인 양이나 조류, 파충류등은 구색 맞추기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침부터 코알라를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차례를 많이 기다려야 매표가 가능하며 기프티콘이나 표를 예매한 때에는 좀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여기서 서울 까지는 7724킬로 떨어져 있다고 안내판이 알려주고 있다.
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귀여워 보여야 눈길을 끄나 봅니다. 특히나 코알라를 애들이 좋아하네요...성질 껄끄러운 코알라는 먹고 있던 나무로 애들을 때린다나요.
예쁘게 생긴 코알라 참 앙증맞다. 여러 개체의 코알라가 한껏 멋을 뽐내고 있다.
캥거루는 많지만 어째 사람들이 기를 죽여 놓은 것처럼 보이네요.
캥거루의 모습이 너무 친 인간적이 되어 야생의 모습이 적어 보인다 . 무엇이든 제 고향에서 살아야 활기찬 법이여!
원숭이가 재롱을 떨고 있습니다.
늑대다! 아무도 믿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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