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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암에서 바라본 오대산
사자암에서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
중대 사자암은 오대산의 오대암중의 하나이다.
자장율사는 문수 보살을 친견하리라는 지극한 믿음으로 이산 저 봉우리에서 기도를 했다. 특히 중대는 자장이 친견하고자 했던 문수 보살이 상주하는 도량이었다. 따라서 자장 율사는 중국 오대산에서 모셔온 사리 가운데 가장 소중한 정골 사리를 이곳 적멸보궁에 모시고 기도를 했다. 중대를 일명 사자암이라고도 하는데 사자는 문수보살이 타고 다니는 짐승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사자암 비로전 앞 뜰
사자암 비로전 내부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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