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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계합하여 평등케 되니 (계심평등)
짓고 짓는 바가 함께 쉬도다.
(소작구식/所作俱息) ♥
1. 마음이란 것이 경계에 순응하여 일체에 평등하면 조금도 차별이나 그릇된 견해를 찿아 볼 수 없이 탁 트였다는 것이니,
2. 그런고로 이것을 두고 마음을 쓰고 쓰는 노고를 함께 쉰다.고 표현하고 있으니 바로 유위상도 무위상도 알 바 없이 푹 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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