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57 희망이 된 우편선.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1. 작품 소개⛱️ 흔히들 본류라 하면 영미권 문학을 의미하는 바가 크고 그 이외는 아류작으로 보는 경향이 많지만, 세계사의 오랜 흐름으로 볼 때, 영미 우월주의는 그들만의 자만심이 아닐까? 특히나 남미권 문학은 이방인의 범주에서 머물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이러한 철옹성을 깨 뚫고 노벨상에 빛나는 "백 년의 고독" 등과 같은 작품을 집필하였다는 것은 그의 대단한 업적이라 할 수 있겠다.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도 그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궁핍한 생활과 가족의 고통, 정치의 불안 등을 가볍지 않은 필력으로 묘사한 역작으로 볼 수 있겠다.2. 작품의 전개⛱️투계로써의 수탉의 의미대령은 커피 통 뚜껑을 열고 커피가 한 숟가락밖에 남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수.. 2025. 3. 20. 길에 깔려 있는게 매화구나. 2025. 3. 19. 법구경 독신품-2 【10】모든 진리를 알려거든법 설하는 것을 즐겨 들어라.아끼고 탐하는 번뇌를 버려야 하나니이것을 믿음이라 한다네.欲見諸眞樂聽講法能捨慳垢此之爲信【11】믿음은 능히 강을 건네주고그 복은 빼앗기 어려우리.잘 금지하여 도둑을 막으라.그것은 소탈한 사문의 즐거움이라네.信能度河其福難奪能禁止盜野沙門樂【12】믿음이 없으면 수행도 못하고바른 말을 깎아내기 좋아한다.비유하면 서툰 솜씨로 물을 길을 때샘을 파서 흙탕물을 퍼 올리는 것과 같다.無信不習好剝正言如拙取水掘泉揚泥【13】현명한 사람은 지혜를 배워맑은 물을 숭상하기 좋아한다.마치 훌륭한 솜씨로 물을 긷는 것 같아흔들리지 않게 하기를 생각한다.賢夫習智樂仰淸流如善取水思令不擾【14】믿음은 다른 것에 물들지 않고오직 사람을 현명하게 할 뿐이다.좋은 것이면 곧 배우고좋지 않으면.. 2025. 3. 19. 뒤로 가는 금강경 공부 14-둘 금강경 14-둘👉 산스끄리뜨 금강경 원문 परमेण ते भगवन्नाश्चर्येण समन्वागता बोधिसत्त्वा भविष्यंति य इह सुत्रे भाष्यमाणे श्रुतवा भूतसंज्ञामुत्पादियष्यंति ।तत्कस्य हेतोः । या चैषा भगवन्भूतसंज्ञा सैवाभूतसंज्ञा । तस्मात्तथागतो भाषते भूतसंज्ञा भूतसंज्ञेति ।।👉산스끄리뜨 한글 음 빠라메나 떼 바가완 아스짜르예나 사만와가따 보디삳뜨와 바위스얀띠, 예 이하 수뜨레 바스야마네 스루뜨와 부따상갸무뜨빠다이스얀띠.따뜨까스야 헤또ㅎ? 야 짜이샤 바가완 부따상갸, 사이와 아부따상갸 따스맏따타가또 바샤떼 부따상갸 부따상계띠.👉 산스끄리뜨 금강경 한글 번역 .. 2025. 3. 18. 이전 1 2 3 4 ··· 5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