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야1 반야바라밀다심경 이미지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般若波羅蜜多心經 계빈국(罽賓國) 반야(般若)ㆍ이언(利言) 공역 심삼진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큰 비구 대중들과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 이때 부처님 세존께서 넓고 크고 매우 깊은 삼매[廣大甚深三昧]에 드셨는데, 그때 모인 대중 가운데 관자재(觀自在)라 이름하는 보살마하살(菩薩摩訶薩)이 있어 깊은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를 행하여 5온(蘊)이 다 공(空)함을 비추어 보고는 모든 괴로움과 재앙에서 벗어났었다. 그러자 즉시 사리불(舍利弗)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어받아 합장하고 공손하게 관자재 보살마하살에게 말하였다. “선남자여, 만약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 2024.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