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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절 순례/강원의 사찰

낙산사 와 홍련암-193

by 돛을 달고 간 배 201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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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울어 버린 상처도

잊어라 하네

하지만 결코 잊을 순 없는 진실이었지.

아직도 복구가 진행중인 낙산사이지만

많은 분들의 인연으로 또 다른

신세계가 열리고 있었다.

다가올 무진 세월에도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의 햄복한 미소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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