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구에게 디딤돌이 되기도 하고
누구에게 계단이 되기도 하는
표시 나지 않지만
없으면 너무도 아쉬울 것 같은 존재
바로 이러한 모습으로 다가서는 사찰이 바로 영시암이다.
정상의 봉정암이나 아래쪽의 백담사의 가교로서 묵묵하게 제 위치를 지키며 오가는 이들을 반기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언제나 반가운 곳이 영시암이다.
반응형
'우리절 순례 > 강원의 사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해 두타산 삼화사 템플스테이 (0) | 2022.10.02 |
|---|---|
| 두타산 삼화사 (0) | 2022.10.02 |
| 봉정암 순례 20시간 34km (0) | 2016.11.27 |
| 백담사 (0) | 2016.11.25 |
| 적멸보궁 정암사-196 (0) | 2010.0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