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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절 순례/전남의 사찰

문수사

by 돛을 달고 간 배 201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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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불 약사유리광불

얼마나 많은 번민과 아픔을 지닌

수많은 중생,,,중생은 나는 것이며, 기는 것이며, 뭍에 것이며, 물에 있는 것인 즉

유상 무상으로 중생 아닌 것이 없도다.

약사불은 이 수없는 중생의 아픔을 살펴보며 아파하면서

좋은 약으로 좋은 인연을 베푸신다.

 

 

 

 

지리산 마주보며

 

 

저 종소리로 중생의 허망을 벗어날까....우리에 갇힌 곰에게도 

 

 

 

범종각

 

 

일체를 버리고 수행에 매진하기에 적절한 위치인 듯

 

 

 

 

 

 

 

 

 

 

 

 

곰은 바라보기가 두렵다...맹수성으로 인해 갇혀 있기는 하지만 어쩐지 너무 안스러워 보였다.그래서 곰을 살짝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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