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시고향이라는 친근한 어감을 접하는데 16년 4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 하였다.
어릴적 추억을 고스란히 되살릴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역시 고향은 많은 부분에서 나를 추억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였다.
마산에서 통영 까지 자가용으로 이동하여 통영에서 하노대도 까지엔
뱃길로 1시간 30여분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
통영에서 출발한 배는 힘차게 파도를 가르며 남으로 남으로
가기 시작했다.
통영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번째 섬이 지나 간다.
반응형
'우리절 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찿은 고향-5 (1) | 2005.08.15 |
---|---|
다시 찿은 고향-4 (0) | 2005.08.15 |
다시 찿아 본 고향-3 (0) | 2005.08.15 |
다시 찿아 본 고향-2 (1) | 2005.08.15 |
겁외사-7 (0) | 200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