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처남이 있는 농막에 갔다가 여러가지 과일을 접했다. 본 김에 몇 자 적어본다.
1. 체리에 함유 된 비타민E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젊게 하고,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증진시킨다.
2. 체리에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개선해줍니다.
3. 항암효과를 가져다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습니다.
4. 체리는 열량이 낮고, 영양분이 풍부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5. 양질의 엽산과 철분이 혈액 생성을 증진시켜 빈혈을 관리해 준다.
6.눈을 건강하게 해 주는 비타민A 성분이 많다.
7.면역력을 높여 준다.
비타민 B군, 비타민C, 아연, 철분 등이 고르고 풍부한 함유로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
8.뼈를 건강하게 해 준다.
9. 고혈압에 효과적입니다.
체리에 함유된 칼륨(K)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압을 하강시켜 준다.
10. 당뇨병을 예방해 준다.
퀘르세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혈당 수치를 원활하게 조절하여 당뇨를 관리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체리 나무 아래에서 민들레를 캐고 있다.
민들레의 효용
이른 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는다. 식물 전체를 캐서 말린 포공영은 한방에서 소화를 돕는 데 쓰이는데, 다른 약재와 함께 쓰는 것이 효과가 좋다. 효능으로는 항암작용 등이 있다.
비타민 C, B6, 칼슘, 철분, 칼륨, 엽산, 마그네슘, 인의 성분이 풍부하고, 해열, 정혈, 건위, 발한, 이뇨, 소염 등의 효능을 지니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한다.
자두에는 뼈의 튼튼하게 하는 성분과 붕소가 들어 있다. 붕소는 에스트로겐(난소와 태반에서 분비)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들어 있어, 갱년기에 따른 불면증이나 식욕저하 등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자두 껍질에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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