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 그리고 바다

유채꽃을 바라보며

by 돛을 달고 간 배 2008. 4. 20.
반응형

오랫만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맞은 편 도로가

너무도 정체되기에

슬그머니 바라다 보니

유채꽃 축제를 한단다.

정말 축제로 복받은 민족인가 보다.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뒷 서재에서 편하게 누워

바라다 본 아래 풍경

나도 복 받은 시민인가 보다.













반응형

'산과 들 그리고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양상림  (0) 2013.11.07
동해 바다와 정동진 일출  (0) 2009.12.20
백운산  (0) 2008.01.28
여항산에서 건너본 일출  (4) 2008.01.01
천년의 숲길  (0)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