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의 산사- 유네스코 세계유산52 영축총림 영축산 통도사 양산 통도사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86 자장울사가 세운 사찰이다. 통도사가 위치한 영축산의 모양이 석가모니가 불법을 펼친 인도의 영축산과 통한다고 하여 사찰의 이름을 통도사라 하였다. 또한 승려가 되고자하는 자는 반드시 금강계단에서 계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사찰의 이름을 통도사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일반적으로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는 특징이 있다. 대웅전 전물 뒷편에 부처 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이 있기 때문이다. 금강계단은 승려가 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수계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진리의 모습으로 항상하는 부처님' 이라는 상징성을 갖는 곳이다. 통도사의 금강계단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수계단*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2023. 3. 11. 통도사 홍매화와 봄 내음 350년의 홍매화인 자장매는 천년의 역사를 뛰어 넘어 우뚝하게 선 대가람의 경내 영각 오른쪽 처마 밑에 있다. 자장매는 1650년을 전후한 시기에 통도사의 스님들이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하여 심은 매화나무이다. 율사의 호를 따서 "자장매"라고 한다. 2023. 3. 1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영축산 통도사의 솔바람 소리 Tongdosa Temple in Yangsan Provincial Monument of Gyeongnam Tongdosa Temple was established by the eminent Vinaya Master Jajang (ca, 590-658) in 646 during the reign of Queen Seondeok (r. 632-647) of the Silla dynasty. The name of the temple is known to come from the mountain on which it is located, which is said to resemble Vulture Peak, where Shakyamuni Buddha gave his sermon on Buddhist law. .. 2023. 3. 11. 통도사ㆍ쉼ㆍ문화 그래 쉼없이 달려 왔네 나무가 그늘을 만들 듯 그늘 아래엔 쉼터가 있다. 쉬어 가라 하지 않아도 쉬어 가는 곳. 차별없는 바람. 2021. 6. 26.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