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심명190 신심명(信心銘)-33 무재부재 無在不在마음은 있거나 없거나 하는 것이 없어시방목전 十方目前온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진다.비고지금 非古之今금석의 시간적 개념을 초월했으니삼세일념 三世一念삼세가 다만 한 생각이다. 참고-"비고지금 삼세일념"은 청담스님이 임의로 보완한 것임 2005. 1. 30. 신심명(信心銘)-32 시방지자 十方智者온세상의 지혜로운 사람들은 개입차종 皆入此宗모두 이 선종의 종지로 들어온다.종비 촉연 宗非促延선종의 종지는 짧거나 길지가 않아서일념만년 一念萬年한 생각에 억겁의 시간을 포함하고 있다. 2005. 1. 29. 신심명(信心銘)-31 요급상응 要急相應빨리 상응코자 하거든유언불이 唯言不二오직 진여의 세계는 둘이 아닌하나임을 알아라.불이개동 不二皆同둘 아니어서 차별 없음이 모두 같아서무불포용 無不包容마음이 모든 법계를 포용하지 않음이 없다. 2005. 1. 29. 신심명(信心銘)-30 비사량처 非思量處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식정난측 識情難測의식의 알음알이로는 측량하기 어렵다진여법계 眞如法界깨달음의 세계인 진여법계에는무타무자 無他無自나와 남이 차별이 없다. 2005. 1. 26.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