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카 야차 -숫타니파타
알라바카 야차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거룩하신 스승께서는 알라비국 알라바카 야차의 처소에 머물고 계셨다. 그때 알라바카 야차가 밖에서 돌아와 스승에게 말했다.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여시아문(漢)/에왐 슈루땀 에까스민 사마예(산스끄리뜨) ●스승/바가완 बगवं '사문이여, 나가 주시오. '좋다, 친구여.' 스승은 나가셨다 또 야차는 말했다. "사문이여, 들어오시오.' "좋다, 친구여.' 스승은 들어가셨다 또다시 알라바카 야차가 말했다. '사문이여, 나가 주시오. 좋다, 친구여.스승은 다시 나가셨다. 또 야차가 말했다 "사문이여, 들어오시오. "좋다, 친구여." 스승은 또 들어가셨다 세번째 또 알라바카 야차가 스송에게 말했다. "사문이여, 나가 주시오. "좋다, 친구여. 스승은 나가셨다 또다시..
2024. 4. 6.
자비慈悲-숫타니파타
자비 慈悲 143 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 한다 144 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하며,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145 현명한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살 만한 비열한 행동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 146 어떠한 생물일지라도, 약하거나 강하고 굳세거나, 그리 고 긴 것이건 짧은 것이건 중간치건, 굵은 것이건 가는 것이건, 또는 작은 것이건 큰 것이건 147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