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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끄리뜨(범어) 반야심경6

반야바라밀다심경 이미지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般若波羅蜜多心經 계빈국(罽賓國) 반야(般若)ㆍ이언(利言) 공역 심삼진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如是我聞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서 큰 비구 대중들과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 이때 부처님 세존께서 넓고 크고 매우 깊은 삼매[廣大甚深三昧]에 드셨는데, 그때 모인 대중 가운데 관자재(觀自在)라 이름하는 보살마하살(菩薩摩訶薩)이 있어 깊은 반야바라밀다(般若波羅蜜多)를 행하여 5온(蘊)이 다 공(空)함을 비추어 보고는 모든 괴로움과 재앙에서 벗어났었다. 그러자 즉시 사리불(舍利弗)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어받아 합장하고 공손하게 관자재 보살마하살에게 말하였다. “선남자여, 만약 매우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 2024. 5. 13.
반야심경般若心經 지혜란 무엇일까? 좀 쉽게 접근해 보자. 딴 말할 것 없다. 사기 당하지도 말고 자기한테도 스스로 속이질 말자. 말이 쉽지 행하기가 만만치는 않다. 남도 자기도 속지도 속이지도 않으려면 마음의 경계를 허물어 버릴 도화선이 여럿가닥이 필요하다. 그것을 6 바라밀 또는 10 바라밀이라고 이름 지어 놓았다. 상없는 보시니, 베풀되 모양을 남기지 말자. 누군가 그랬다. "줬으면 그만이지"라고. 두 번째는 지계라 할 수 있으니, 요즘은 나라고 하는 자기 본모습을 내어 던진 지 오래다. 이걸 풀이하자면, 내가 세상의 존재들과 같이 살아가면서 그들을 위해 얼마나 선한 무게의 에너지를 제공하였는가, 그런 이야기다. 길 가다 휴지 조각 하나 흘린 일은 없는지. 흘린 휴지는 악의 무게를 더할 것이고, 휴지를 줍는 일은 선.. 2024. 5. 2.
범어 반야심경 독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7. 29.
반야심경/반야심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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