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비원의 아침30 공동주택 경비원 업무범위 설정「공동 주택관리법」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경비원이 경비 업무 외에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 설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21.7.9~8.18.)하고 10월 중 공포ㆍ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 경비원 업무 범위 설정 ⊙ 공동주택 경비원은 종래 「경비업법」에 따라 경비 업무만 수행할 수 있었으나, 「공동주택관리법」개정*(21.10.21. 시행)으로 경비원이 경비 업무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공동주택 경비원의 경비 외 업무 수행을 금지하고 있는 경비업법 제7조 제5항 적용을 배제하는 특례규정 신설(20.10.20. 공포, 21.10.21. 시.. 2021. 7. 9. 경비실에서 보내는 편지-1 경비실 문을 열고 들어 온 사람은 단발머리를 한 언뜻보기에도 앳띤 어린 초등이다. "아저씨 자전거 바람이 빠졌어요, 바람 좀 넣어 주세요." "그래" 알았다고 말하고 공기 주입구를 열고 두 팔에 힘을 주고 바람을 넣었다. "다 되었다. 이제 끌고 나가라" 네 하고 나가려다 도로 서서는 나를 쳐다본다. "그런데 아까 부터 왜 반말이예요." 아 그거, 너 초등학생 아이가? "아닌데요, 애 둘 엄만데요" "농담 아이가 아저씨 놀리려고" "진짜예요, 고등학생이란 말은 자주 듣지만 초등학생은 처음이라구요" "그런데 어린이용 자전거는 왜 타고 왔어요" 갑자기 말을 바꾸자니 황당스럽다. "키에 맞추다 보니 그러네요." 정말 당황스럽고 무안하다.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연신 사과를 해야만 했다. 초등생 같은 아줌마 나가.. 2021. 1. 30. 이전 1 ···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