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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관함

제주 관음사

by 돛을 달고 간 배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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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관음사는 도내 40여 곳의 사찰을 관장하는 본사이다.
전국 24곳의 본사 중 마지막으로 찿아 온 것이라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전설과 구설이  언제나 끊임없이 등장하는 제주도에서 관음사도 예외는 아니다. 흥망의 진퇴를 거듭하면서 제주도의 불심의  싹을 다시 돋아나는 계기가 된 것은 해월비구니 스님의 원력이었다. 그의 원력으로 지금의 관음사와 제주도의 불교의 오늘날을 볼 수 있었다니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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