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심명

신심명(信心銘)-29

by 돛을 달고 간 배 2005. 1. 26.
반응형

일체불류 一切不留

일체가 마음속에서 집착을 떠났으니

무가기억 無可記憶

업이 남아 있지 않아 기억할 것이 없다.

허명자조 虛明自照

허공처럼 텅 비어 밝은 마음을스스로 비추니

불로심력 不勞心力

부질없이 힘쓸 것 없다.

반응형

'신심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심명(信心銘)-31  (0) 2005.01.29
신심명(信心銘)-30  (0) 2005.01.26
신심명(信心銘)-28  (0) 2005.01.25
신심명(信心銘)-27  (0) 2005.01.25
신심명(信心銘)-26  (0) 200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