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심명/일종불통

다언다려(多言多慮)

by 돛을 달고 간 배 2021. 6. 21.
반응형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다언다려)
더욱 더 상응치 못한다.(전불상응/轉不相應)★
1.「 " 이 무상대도를 성취하려면 생각하고 더 생각하고 거듭 설명으로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성철스님의 신심명.
2. 대도에서 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과 생각인저, 말이 향하는 바가 끊어지고, 마음을 둘 곳이 없어진 그 자리이니.
3. 大道라는 말마저 허공에 핀 꽃이네.

반응형

'신심명 > 일종불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언절려(絶言絶慮)  (0) 2021.06.26
견유몰유(遣有沒有)  (1) 2021.06.20
일종불통(一種不通)  (0)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