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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와 편지

우표(씰)로 보는 그리운 풍속과 멋

by 돛을 달고 간 배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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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몸도 떨리고 맘도 꽁꽁 얼 것 같던
그 시절
연 날리며. 소원도 날리며 휑하니 지나간
시간을 아쉬어하며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네와 창포,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음력 5월 5일 단오절
하필이면 내 생일 뒷 날...생각해보면 1 1, 3 3, 5 5, 7 7, 9 9
홀수(陽)가 중첩되는 날은 다 좋은 날인 듯.

해학과 야유가 넘치는 신명나는 굿거리...탈춤.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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