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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와 편지8

우표와 씰-스포츠와 선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7. 23.
우표(씰)로 보는 그리운 풍속과 멋 겨울이면 몸도 떨리고 맘도 꽁꽁 얼 것 같던 그 시절 연 날리며. 소원도 날리며 휑하니 지나간 시간을 아쉬어하며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그네와 창포, 맑은 물이 흐르는 냇가/음력 5월 5일 단오절 하필이면 내 생일 뒷 날...생각해보면 1 1, 3 3, 5 5, 7 7, 9 9 홀수(陽)가 중첩되는 날은 다 좋은 날인 듯.해학과 야유가 넘치는 신명나는 굿거리...탈춤. 광대 2020. 7. 22.
나 만의 우표 퇴직 후 남은 거라고는 모아 오던 우표 밖에 없어, 그걸 정리 하다가...쇼핑 이벤트 당첨으로 만든 나 만의 우표 사진은 양산 영산대 뒷산 꼭대기 조계암. 딸래미 어릴적 모습(2020년 기준 24년 전) 헌혈 뒤 기념 샷...언젠지 기억이 안나네. 쇼핑 이벤트 당첨으로 만든 나 만의 우표 사진은 청도 운문사. 딸 내미 어릴적에 해인사 갔을 적 사진 이십사년쯤 전 사진. 2020. 7. 22.
책장을 정리하다가 책장을 정리하다가 우표 사이에서 몇년간 사서 넣어둔 씰을 발견했다. 이제 편지도 쓰지 않는 시절이니 온전히 그대로 우표들 사이에서 우표도 아닌것이 우표인것 처럼 모호한 분위기 속에서 말없이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씰. 하나씩 살펴보니 가끔씩 눈길 가는 디자인도 보인다. 12월의 달갑지 않은 추억중의 하나지만 기꺼이 구입했던 학창시절을 지나...결핵협회에 업무상 자주 드나들어 12월이 되면 하나씩 모은게 꿰 오랜세월을 축척하게되었나보다. 201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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